치매없이 100세까지...노인심리상담사.실버인지전문가 등 자격증 다양
 중‧장년 직업교육이 뜬다
 [2021-06-27 오후 5:15:50]

장년 직업교육이 뜬다

치매없이 100세까지...노인심리상담사.실버인지전문가 등 자격증 다양 

고령화 사회에서 초 고령화 사회의 문턱에선 대한민국 건강하게 100세를 누릴 수는 있을까? 누구나 던지는 질문이지만 아무도 섣불리 답을 내지 못한다. 

최고 스타였던 윤정희 씨가 치매에 시달리며 그의 딸을 보고 내가 어떻게 너의 엄마냐?”는 반문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는 어느 여성은 요양보호사자격시험 후 서둘러 실버인지전문가 자격을 문의했다면서 과연 우리가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건강하게 자신의 정신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 치매예방관리사 인지자격 수업하면서 노인인지에 대한 자료발표를 하고 있는  배00씨의 수업발표 모습/ 리포터 김현옥

 

특히 코비드19 확산으로 바깥출입과 지인 간의 모임이 차단된 현재 고독과 외로움을 호소하는 중장년들의 활동은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다. 가까운 친구를 만나는 것 친지의 집을 방문하는 것 하물며 제사를 지내는 것조차 정부는 막아왔다. 

결혼식은 물론 지인의 조의까지도 못하는 현실은 21세기 최대위기임에는 주지의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사회적 우울증이 날로 가중되고 전국적으로 치매예방안심센터를 찾는 사람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치매(노인성)질환에 대한 중.장년 직업이 뜨고 있다. 이러한 시대흐름에 중장년직업교육현신단을 만들어 그 교육을 착수한 창원중앙요양보호사교육원(원장 김성한)은 지난해에 이어 실버인지 전문가1,노인건강지도사,실버건강운동지도사,노인심리상담사, 노인두뇌훈련지도사, 실버예방지도사, 아동심리상담사, 다문화상담사, 예비부모상담사, 청소년예절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 성황리에 이끌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 원장은 노인두뇌훈련지도사 자격과정은 새로운 고령사회 초 고령사회의 직업으로 누구나 자격취득을 해둘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2기생을 배출했다는 김 원장은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하지만 뜻대로 안 되는 것이 현실인 만큼 언제 어느 때 스스로 정신을 잃어버리고 가족 간의 슬픔을 간직하게 될지 모르는 현실, 노인에 대한 특성과 지식을 습득하고 다양한 노인인지교육훈련에 대한 원리의 기법을 활용하는 방법을 체득하여 실버예방지도사로의 직무수행능력을 배양할 자격증이 이 시대에 꼭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자격증 소지자는 노인복지시설, 지역사회복지관, 주민자치센터, 경로당, 노인대학문화센터, 요양병원, 요양원, 고등학교까지 그 활동영역이 넓다. /리포터 김현옥

▲ 자격증 수업 중 발표하고 있는 이00씨 모습 /리포터 김현옥

 

 
▲ 윤정숙 교수(치매예방협회 부산.경남 지부장)이 치매에 대한 정의를 강의하는 모습

 

▲ 수강생들이 만든 노인 인지교육 시현 자료들...

 

▲ 이00씨가 교육수업을 집중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