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10.28 19:4
전체 | 여성정책 | 정치 | 경제/IT | 사회 | 교육n문화 | 생활n정보 | 종합 | 오피니언 | 시론 | 여성신문e-행사 | 613 지방선거 |
오피니언
 전체
 발행인칼럼
 남강칼럼
 세상을열며
 칼럼
  가장많이본뉴스
트럼프를 불에
문재인 대통령을
박 대통령에 직
돌아온 캠핑의
이정현, 당신은
김성일 창원시의
경남여성신문창간
늙음이 단풍처럼
붉은 함양에 다
“이런 교복 처
마당극 ‘효자전
김재하 경상남도
박근혜 대통령님
박근혜 생매장과
“표창원의원 부
[뉴스&이슈]
트럼프 대통령
노회찬의 타살의
신안 여교사 윤
정기준실장의 죽
 
뉴스홈 >기사보기
나훈아 광풍, 청와대를 삼켰다

[2020-10-04 오후 1:51:38]
 
 

‘대한민국 어게인’은 망국으로 치닫는 파탄의 피눈물
훈장, 국회의원, 평양동행도 거절했던 나훈아의 절제와 카리스마
안보·경제·화합을 파탄 낸 거짓말 백화의 위정자와 기생충들은

▲ 남강/시인,수필가/작가
나훈아, 그는 평소 여겼던 그저 노래 잘 부르는 그런 가수가 아니었다. 그는 ‘대한민국 어게인’을 외쳤다. 왜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부르짖고 통절했을까? 그의 눈에 비친 지금의 대한민국은 망국으로 치닫는 파탄의 피눈물이었을 것이다. “국민이 힘이 있으면 (썩은)위정자들이 생길 수가 없다”는 화두 말이다. '나훈아 스페셜' 공연이 있던 지난 3일 문재인 청와대는 국민의 기본권인 집회결사의 자유를 속칭 코로나 계엄령으로 빼앗아버렸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헌법을 제정한 바로 제헌절 날에 그랬다. 나훈아의 "우리는 지금 별의별 꼴을 다 보고 살고 있다“는 술회는 단순한 ‘무관중 공연’ 때문이었을까?

추석 연휴가 시작된 9월 30일 KBS 2TV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에서 연휴 막바지인 10월 3일 '나훈아 스페셜'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은 온통 ‘나훈아 광풍’에 휩싸였다. 지난 2005년 이후 15년 만에 TV에 나온 트로트 가수 나훈아는 “우리가 세월의 모가지를 딱 비틀어서 끌고 가야 한다”면서 “우리는 지금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있다”는 그의 말과 몸짓 하나하나에 그의 주관과 소신이 뚜렷이 담겼었다.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을 위해 출연료 없이 나왔다는 나훈아는 ‘홍시’ ‘무시로’ ‘잡초’ ‘영영’ ‘사내’ 등 수많은 자작 히트 30여곡을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열창하며 중간 중간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자신의 소신을 거침없이 드러내 시청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그도 그럴 것이 「1부 '고향', 2부 '사랑' 3부 '인생'」 등 세 단락으로 구성된 2시간 30분의 대단원을 나훈아 기획으로 이루어졌다는데 있다. 북청사자놀음, 줄타기, 난타, 부채춤, 사물놀이는 시대를 넘나드는 다채롭고 웅대하고 화려한 스팩타클 무대로서 대한민국을 뒤흔들어 깨었다.

특히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며 젊은 세대의 관심을 폭발시킨 '테스형' 가사는 삶의 무게와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한편의 서사시였고, 가슴을 파고든 음률은 칠십 인생의 고백이자 젊은이들에게 던진 아픈 울림이었다. 힘들고 어지러운 세상사를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정의와 윤리가 무엇이며 ‘너 자신을 알라’는 격언의 뜻이 무엇인지를 묻는 형식으로 오늘의 대한민국 정치현실과 무심한 국민의식을 일깨우려했다. 그렇듯 의미심장한 노랫말을 그대로 옮겨본다.

어쩌다가 한바탕 턱 빠지게 웃는다/ 그리고는 아픔을 그 웃음에 묻는다/ 그저 와준 오늘이 고맙기는 하여도/ 죽어도 오고 마는 또 내일이 두렵다/ 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아! 테스형 소크라테스형 사랑은 또 왜 이래/ 너 자신을 알라며 툭 내뱉고 간 말을
내가 어찌 알겠소 모르겠소 테스형.

울 아버지 산소에 제비꽃이 피었다/ 들국화도 수줍어 샛노랗게 웃는다/ 그저 피는 꽃들이 예쁘기는 하여도/ 자주 오지 못하는 날 꾸짖는 것만 같다/ 아! 테스형 아프다 세상이 눈물 많은 나에게/ 아! 테스형 소크라테스형 세월은 또 왜 저래/ 먼저가본 저세상 어떤 가요 테스형
가보니까 천국은 있던 가요 테스형/ 아! 테스형 아! 테스형 아! 테스형 아! 테스형/ 아! 테스형 아! 테스형 아! 테스형 아! 테스형.

나훈아의 이번 언택트(비대면) 공연이 특별했던 이유는 문재인 정권의 비이성적인 국정전반에 대한 비판과 국민에게 던지는 이성적 판단의 기준치였다. "우리에게 영웅들이 있다.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난리를 칠 때 우리 의사, 간호사, 관계자 여러분들이 우리들의 영웅이다“라고 했다. 이른바 자화자찬의 ‘문재인 치적’은 가당치 않다며 쏙 빼버렸다. 그리고 두 번째 한방은 "왕이나 대통령이 국민 때문에 목숨을 걸었다는 사람은 한 번도 못 봤다”며 모두가 보통 국민이 해냈다고 했다. 세 번째는 “KBS가 국민의 소리를 듣고 같은 소리를 내는, 여기저기 눈치 안 보는, 정말 국민들을 위한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KBS는 거듭날 겁니다”며 문재인 정권의 언론장악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나훈아를 가황(歌皇)이라 칭해도 넉넉하지 않은 것은 가수를 뛰어넘는 군자(君子)의 경지로 이끌고 있다는데 있다. 훈장을 사양한 이유에 대해 “세월의 무게가 무겁고 가수라는 직업의 무게도 무거운데 어떻게 훈장까지 달고 삽니까. 노랫말 쓰고 노래하는 사람은 영혼이 자유로워야 합니다". 또 총선에 출마를 고사할 때도 “내가 잘하는 건 노래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내가 할 것은 노래다”며 사양했다. 그리고 2018년 4월 문재인·김정은 평양회담 당시 나훈아의 ‘소신’과 ‘자유로운 영혼’은 빛났다. 그는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에 가지 않았다. 김정은이 각별히 찾았지만 그랬다.

나훈아, 그는 74살이 무색하게 건장했고 찢어진 청바지로 무대를 휘젓는 카리스마로 공연 전반을 압도했다. 그에게는 내재적 삶의 철학이 올곧게 뿌리 깊었고, 정교히 다듬어진 탁월한 식견에, 감히 토를 달 수없는 장군죽비까지 갖췄다. 가요계에서 흔 하디 흔한 가왕 따위가 아닌 이 난세가 부른 시대적 거인이었다. 단 2시간여 만에 국민의 마음을 이토록 사로잡은 철학자가 있었으며 정치가가 있었던가? 국민의 절반 이상을 웃기고 울리면서 인생을 설파하며 희망을 심어주며 위로했다. 자질과 능력부재의 정권 탐욕도 질타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한편으론 자괴감도 들었다”며 “이 예인(藝人)에 비하면 (정치인으로서) 너무 부끄럽기 짝이 없다”고 했다. 그래서 말한다. 안보·경제·화합을 파탄 낸 거짓말 백화의 위정자, 그에 기생한 야당도 하루속히 철면피를 벗어던지고 내려오라고 말이다. 나훈아 광풍이 삼킨 그 빈자리에는….

여성신문(womenisnews@hanmail.net)

 
 
미운오리새끼 □ 나훈아와 유시민의 소크라테스

추석 연휴 ‘소크라테스’라는 공통의 인물을 불러낸 가수 나훈아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화재다. 내가 보기엔 자칭 지식인이라는 사람보다, 광대를 자처하는 가수가 훨씬 소크라테스에 가깝다.

살아있는 권력을 결사옹위하기 위해 궤변을 늘어놓는 어용 지식인 주제에 김정은을 “계몽군주”라고 표현하고서 비판을 받자 “2500년 전 아테네에 태어났으면 소크라테스를 고발했을 그런 사람들'이라고 했다.

즉, 유시민은 자신의 ‘계몽군주’론을 비판한 이들을 소크라테스를 고발한 아테네의 우중에 비유한거다. 자칭 자기가 공부를 많이 한게 죄라며 개뿔 식자우환 이란다.

모든 아테네 시민앞에서 자신의 무지를 고백하는 것으로 대화를 시작하는 소크라테스는 오직 진리추구에만 관심이 있었다.

♡-------♡-------♡

기원전 399년 봄, 소크라테스는 아테네 감옥에서 독배를 마시고 그의 생을 마감한다. 그는 자기에게 사형선고를 내린 아테네의 5백명의 배심원에게 이렇게 말했다.

'자, 떠날 때는 왔다.우리는 길을 가는 것이다. 나는 죽으러 가고 여러분은 살러 간다. 누가 더 행복할 것이냐, 오직 신만이 안다.'

소크라테스는 40세에서 70세에 이르기까지 약 30년 동안 아테네 시민의 정신혁명을 위하여 그의 생애를 바쳤다. 부패 타락한 아테네 사람들의 양심과 생활을 바로잡기 위하여, 교만과 허영 속에서 방황하는 청년들의 인격을 각성시키기 위하여 그는 아테네 거리에 나가서 시민들과 대화하고 가르치고 질책하고 호소하고 계도하였다.

그러나 아테네의 어리석은 민중은 그를 법정에 세웠다. 그의 소장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소크라테스는 국가가 정한 신들을 믿지 않고, 새로운 신을 끌어들이고, 또 청년을 부패 타락시켰다. 그 죄는 마땅히 죽음에 해당한다.'

소크라테스는 ’불신앙과 청년의 유혹’이라는 두 죄명에 의해서 아테네 시민 5백명으로 구성된 법정에서 두 차례의 투표 결과 사형선고를 받았다.

아테네의 어리석은 시민들이 소크라테스를 죽인 것이다. 민중은 사리사욕과 군중심리에 휩쓸리면 한심한 어리석은 집단으로 전락한다. 민중은 역사의 어두운 반동세력도 되고, 역사의 밝은 개혁세력도 된다.

누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처형했는가. 이스라엘의 어리석은 민중이었다. 민중의 질이 문제다.
아테네 시민의 무지와 오판이 철인 소크라테스를 죽였다. 그것은 진리를 죽인 것이요, 정의를 죽인 것이다.
진리와 정의를 죽인 나라는 반드시 쇠망한다.

소크라테스를 처형한 아테네는 기원전 338년 마케도니아에게 패망한다. 소크라테스를 처형한 지 61년이 되는 해에 역사의 심판과 징벌을 받은 것이다. 우리는 준엄한 역사의 이 진리를 잊지 말아야 한다.

소크라테스는 아테네 법정에서 시민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아테네의 사랑하는 시민들이여,
여러분들은 가장 위대하고 지혜와 위력으로 명성을 자랑하면서, 될수록 돈이나 많이 모을 생각을 하고 또 이름이나 명예에만 관심이 쏠려서 지혜와 진리와 자기의 인격을 깨끗하게 하는 일에 대해서는 조금도 마음을 쓰려고 하지 않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가'

그는 감옥에서 독배를 마시기 전에 사랑하는 제자 플라톤에게는 이렇게 말했다.

'사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바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생존하는 것은 그렇게 중요한 일이 아니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
’어떻게’라는 말이 가장 중요하다.

소크라테스에 의하면 바로 사는 것은

첫째로 진실하게 사는 것이요,
둘째로 아름답게 사는 것이요,
셋째로 보람 있게 사는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철학은 죽음의 연습이다.' 철학이라는 학문은 죽는 연습, 죽는 공부, 죽는 준비, 죽는 훈련을 하는 학문이다. 언제 죽더라도 태연자약하게 죽을 수 있는 마음 자리를 준비하는 것이 철학이다. 확고부동한 사생관을 확립하고 조용하게 죽을 수 있는 정신적 준비를 하는 것이 철학의 궁극 목표다.

'’철학자처럼 사색하고, 농부처럼 일하여라. 이것이 가장 바람직한 인간상이다.’'을 쓴 프랑스의 위대한 사상가 장 자크 루소의 말이다.

우리는 철학이 부족한 한국인이다. 이 혼탁한 난세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는 투철한 집단지성의 철학을 가져야 한다.
2020-10-04 21:10
애국소녀드림 문ㅡKBS 한방먹인 나훈아 멋쟁이 2020-10-04 20:19
현충소월 우짜노 나훈아광풍이 청화대를 삼켰어요ᆢ너 떨고있냐 정은이가 오늘 욕을 처발랐뿌네. 한마디 해야지 목구멍에 밥이 처들어가냐? 2020-10-04 20:07
현충소월 우짜노 나훈아광풍이 청화대를 삼켰어요ᆢ너 떨고있냐 정은이가 오늘 욕을 처발랐뿌네. 한마디 해야지 목구멍에 밥이 처들어가냐? 2020-10-04 20:06
애국소녀드림 문재인 패거리에 치명타가 터졌습니다. 폼페이오 한국방문취소
일본만 방문합니다.
2020-10-04 19:23
박경자 소크라테스형ㅡㅡ이게 나라냐
거짓으로 뭉친자들이 살겠다고 몸부림치는 아귀새끼들ᆢ
북한으로 한배태워 보내버립시다
2020-10-04 19:20
금태식 탐욕에 사로 잡힌 작자들은 이제 끝날날이 오구나ᆢ여성뉴스 대단하다ᆢ굳력 2020-10-04 19:14
금태식 탐욕에 사로 잡힌 작자들은 이제 끝날날이 오구나ᆢ여성뉴스 대단하다ᆢ굳력 2020-10-04 19:13
강서중 청와대 떨고있냐? ᆢ
김정은 똥꼬빠는 자들이 아가리 파이터냐ᆢ
2020-10-04 19:09
강서중 청와대 떨고있냐? ᆢ
김정은 똥꼬빠는 자들이 아가리 파이터냐ᆢ
2020-10-04 19:08
소천 발을이고 북으로 내달라야 작자들이 이직도 아구지 털고들있네ᆢ 2020-10-04 19:03
바위산 ㅎㅎ 이토록 정신이 혼미하기도 쉽지 않을겨 대단하다 지들에게 하는말도 남에게 떠넘기는 꼬라지 참 애잔하다 그렇게 할수 있는게 없냐? 참 가지가지 한다 하다하다 이젠 연예인들 언행까지 정쟁 도구로 이용 할라꼬? 대갈통이 이 모양이니 ㄸ인지 된장인지 구별을 못하니 평생가도 쓰레기들은 꿈에서 깨여나질 못하지 니들 나훈아 작사 작곡 노래까지 불렀든 '엄니' 란 그노래가 전두환 살인마에 격분해 518에 바치는 노래로 부른곡을 배포하려다 노태우의 방해로 20년이 휠씬 흐른 금년에야 다시 발표한거다 양아치같은 스레기들 집합소의 뿌리를 부정한 바른 생각을 갖인 몇 안되는 정품 가수지 니들은 우째 생각하는게 꼭 입맛대로 조작질 하는데 급급하냐? 추악하다 2020-10-04 18:01
지리산 KBS한테 한말이구먼....
KBS가 위정자란 말이지...
KBS는 정치방송 그만하란말이지...
2020-10-04 16:40
싫다. 나훈아를 정쟁에 이용하는게 싫다.
이것도 기사라고 싣는것도 싫다.
이런 허접한 의견을 내는 나도 싫다.
정쟁거리를 만든 나훈아도 싫다.
2020-10-04 16:15
정신 너무많이 늙었다
깨끗하게 늙지
지저분하게 늙었다
2020-10-04 14:37
ㅋㅋ 이런 편향된 기사도 기사라고 웃기네.
2020-10-04 14:30
 
 
 

최근기사
‘친구야! 내 사과를 받아줘’애플데이
진주실크 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
함양, 비대면 방식 2020년 비상대
도굴된 적 없는 비화가야 고분 금동관
자살기도자 구조 유공자 감사장 전달
산청군생활개선회농산물 꾸러미 만들기
신화철강(주)·한일복지재단 지역사랑
아동학대예방 인형극 공연
농식품부-유엔개발계획,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
감동뉴스
경남 어촌마을 청년이 직접조성 고유
진주,‘마을수호신’ 노거수 정비
박은정 규방공예연구회장, 작품‘만남’
깜짝뉴스
돌아온 캠핑의 계절 가을, 경남에 캠
김성일 창원시의원 탈당권유키로
박근혜 대통령님 주구난방 정부 이제야
 
전체 :
어제 :
오늘 :
경남창원시 성산구 용지로 133번길1. 4층 | Tel 055-267-1203 | Fax 055-267-1204
Copyright ⓒ 여성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omenis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