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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이 진급하면 정치꾼...신이 포기한 사기꾼을 잊지 마세요!

[2021-05-23 오후 9:23:48]
 
 
 

아침 단상 /자유인 임정후

사기꾼이 진급하면 정치꾼...신이 포기한 사기꾼을 잊지 마세요!

사기꾼이 실수를 하여 마을 사람들에게 붙잡히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커다란 나무에 붙들어 매달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돌아와서 사기꾼을 바다속에 던져버리기로하고 일터로 갔습니다. 

그런데 한 양치기가 지나가다가 그를 보고는 어째서 이렇게 묶여 있는지 물었습니다.사기꾼이 말했습니다'' , 글쎄,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내게 돈을 준다기에 안 받겠다고 했더니 이렇게 묶어 놓았소''양치기가 깜짝 놀라 물었습니다. 

''그 사람들이 왜 당신에게 돈을 주려고 했죠? 그리고 당신은 어째서 받지 않았소?''사기꾼이 은밀히 속삭였다.''난 깨끗한 사람이오 그래서 저들이 깨끗한 나를 더럽히려 했던거지 아주 사악한 놈들이야'' 양치기는 잠시생각에 잠겼습니다.''그럼 내가 대신 묶여 있을 테니 얼른도망 치시오' 동네 사람들도 사람이 바뀐 것을 알면 나를 풀어 줄거요."사기꾼은 옳다 싶어 양떼를 몰고 언덕으로 올라 갔습니다. 

날이 어둑하게 저문뒤에야 마을사람들은 누가 묶여 있는지 살펴보지도 않고 자루에 넣어서 꽁꽁 묶은 다음 바다 속에 던져 버렸습니다. 

이튿날 아침 사기꾼이 양떼를 몰고 유유자적하게 마을로 들어섯습니다. 놀란 마을 사람들이 멍청하게 바라보았습니다.'' 이거 어떻게 된 거야? 저 양들은 어디서 생겼지?''사기꾼이 조용히 말했습니다. 

''글세 말입니다. 저바다속을 들어갔더니 바다에 빠진 사람에게 큰 선물을 주는 바다의 신이 있더라구요''마을 사람들은 그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우르르 몰려 바다속으로 풍덩풍덩 뛰어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뻔한 거짓말인줄 알면서도 넘어갑니다. 

"한번 사기꾼은 영원한 사기꾼이다" 누가 말했냐구요? 내가 말했습니다. 사기꾼은 계속 사기 칠 꺼리를 만들어 냅니다.그 쪽으로 뇌가 발달이 되어 있습니다. "정의기억연대"라는 단체의 이야기가 핫 뉴스가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들어난 것으로 보면 불쌍한 할머니들을 이용해서 잘먹고 잘 살다 국회의원까지 됐다는 것인데 국민을 기만하고 할머니들을 이용한 희대의 사기극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죽했으면 할머니께서 더이상 이용을 당하지 않겠다고 독립선언을 했겠습니까. 어리석은 인간들은 언제나 꾐에 잘 빠지나 봅니다. 심리학자"스티븐 그린스펀"(Stephen Greenspan)", 사람들이 얼토당토하지 않은 사기꾼의 유혹에 무너지고 마는 가"를 멋지게 지적한 내용입니다. 사기꾼은 상대방을 교묘하게 호리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왜 사람들은 당할 까요?"기대되는 보상"이 너무 크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전문가는 좀 다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런 연구를 오랫동안 해온 "그린스펀" 조차도 호되게 당했답니다. 왜냐하면 보상체계가 제시하는 달콤한 유혹이 너무나 강력해서 그의 눈을 가렸던 것입니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걸려들 수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심리학자인 그리스펀도 사기꾼의 위력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사례가 그 사례에 속합니다. 심리학자 그린스펀은 500억달러의 개인 투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150년형을 선고받은 미국의 금융사기꾼 "버나드 메이도프"에게 보기 좋게 당한 적이 있습니다. 

사업가와 사기꾼 그리고 정치인의 차이점을 아십니까? "자신이 뱉은 말에 책임지려 하면 사업가 자신이 뱉은 말에 책임지지 않으면 사기꾼,자신이 뱉은 말도 부정하면 정치꾼입니다. "사기꾼이 진급하면 정치꾼(정치인은 빼고)이 됩니다. 그런면에서 정의기억연대 출신 국회의원 모 당선자는 사기꾼 정통(??) 코스를 밟은 것입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 대통령 선거의 계절입니다. 멀건 눈뜨고 있는데 화려한 언변과 그럴듯한 이야기를 가지고 사기꾼들이 몰려올 것입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보고 들어야 합니다. 투표도 정말 정말 잘해야 합니다. 잘못하면 5년 내내 개고생을 하게 됩니다. 사기꾼은 교양이 철철 넘치는 신사입니다. 신사는 신이 포기한 사기꾼을 이르는 말 잊지 마세요.~~~~~~~~^^

 

여성신문(womenis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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