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2.7.5 15:37
전체 | 여성정책 | 정치 | 경제/IT | 사회 | 교육n문화 | 생활n정보 | 종합 | 오피니언 | 시론 | 여성신문e-행사 | 613 지방선거 |
생활n정보
 전체
 생활
 정보
 기행
  가장많이본뉴스
트럼프를 불에
문재인 대통령을
박 대통령에 직
“북한 도발에는
돌아온 캠핑의
이정현, 당신은
김성일 창원시의
붉은 함양에 다
“이런 교복 처
늙음이 단풍처럼
마당극 ‘효자전
김재하 경상남도
박근혜 대통령님
박근혜 생매장과
“표창원의원 부
[뉴스&이슈]
트럼프 대통령
노회찬의 타살의
신안 여교사 윤
정기준실장의 죽
 
뉴스홈 >기사보기
“옛날 약 먹고 또 먹고.... 약 제대로 먹는 법”

[2004-11-08]
 
 
 
“지난 봄에 먹고 남은 종합 감기약을 서랍에 넣어두었다가 올 가을 감기에 걸려 꺼내 먹었어요. 캡슐인데 괜찮지 않나요.” 대한약사회가 지난달 18일부터 나흘간 서울시내 192 가구를 대상으로 ‘묵은 약 실태’를 조사한 결과 45.8%가 집에 굴러다니는 약의 효능을 대충 짐작해 복용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가정이 집에 5가지 이상의 약을 갖고 있고(123가구) , 이 중 10가지 이상의 약을 갖고 있는 집이 42가구로 조사됐다. 약 없는 집은 11가구에 불과했다. 대한약사회 최헌수 홍보팀장은 “정확한 정보 없이 약을 먹으면 약화(藥禍)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며 “오는 6일까지 약의 효능과 보관상태 등에 대해 조언해주는 ‘약 바로 알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약사회 도움으로 가정에서도 실행할 수 있는 ‘올바른 약의 복용법과 보관법’에 대해 알아본다. 약 먹는 시간 꼭 지켜야 … 잊더라도 한꺼번에 2회분 ‘안돼’ ▶ 약 먹는 시간 꼭 지켜야 하나요? 무좀약은 식사 도중에 먹는 게 가장 효과적 대부분의 약을 ‘식후 30분’에 복용하게 하는 것은 약 복용을 잊지 않도록 하는 장점이 있는 한편 음식물이 소화관의 점막을 보호하기 때문에 위 점막에 대한 약의 자극이 가장 적은 시점이기 때문이다. 구충제, 식욕촉진제, 식욕억제제, 위산분비억제제, 협심증 치료제 등은 식욕을 증진하거나 구토를 억제하는 약들이기 때문에 ‘식전 30분’에 먹는 게 가장 효과가 좋다. 해열제, 소염 진통제, 철분제 등은 위장장애를 일으키기 쉬운 약물로 음식물이 위장에 머물러 있는 식사 직후에 먹는 것이 좋다. 무좀약은 산이 많아야 흡수가 잘 되므로 식사 직후나 식사 도중 먹을 때 효과가 가장 좋다. 식후 2시간 정도 후인 ‘식간 복용’에 좋은 약은 위점막 보호제, 해열진통제, 강심제 및 음식물의 영향으로 흡수가 감소되는 항생제 등이다. 식사에 관계없이 ‘매 ○○시간’으로 지시된 약은 일정시간에 먹어 체내의 약량을 어느 정도 일정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항생물질과 화학 요법제 등은 유효 혈중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 식사 시간과 무관하게 일정한 간격으로 복용하는 것이다. ‘필요에 따라(둔복)’ 복용하는 해열진통제, 진해제, 항협심증약, 항불안약, 수면제 등은 과다 복용의 위험이 있으므로 가능한 한 1회 사용량을 준수해야 하며, 1일 최대 사용량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알약, 가루약, 과립제, 캅셀 등의 복용, 알약 으깨 먹으면 효과 없어져 알약(정제)은 씹거나 으깨면 약효나 맛이 변하거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그대로 복용해야 한다. 특히, 위장에서는 녹지 않고 소장에서 녹아 흡수되도록 만든 약은 자르거나 부수어 먹지 말아야 한다. 단, 분할 선이 있는 약은 선을 따라 잘라서 먹는다. 약이 잘 분해되도록 하려면 물을 한 컵 이상 충분히 마셔야 한다. 특히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약은 2컵 이상의 물과 함께 마셔야 식도 궤양을 피할 수 있다. 약을 먹을 때 물이 부족하면 약물이 식도에 남아 궤양을 일으킬 수 있다. ▶약 먹는 것을 잊어버렸을 때 약 먹는 것 잊어버려도 한꺼번에 2회분은 안돼 약 먹는 것을 잊어버렸을 때는 우선 생각난 즉시 잊은 약을 바로 먹도록 하고, 그날 복용해야 할 남은 약은 균등한 간격으로 나누어 먹도록 한다. 만일 다음 복용해야 할 시간에 생각이 났다면 건너뛴 복용량은 생략하고, 규칙적으로 지시된 양만을 복용해야 한다. 한꺼번에 2회분을 먹어서는 안 된다. ▶ 복용 중인 약의 보관, 온도, 습도, 직사광선 피해야 소화제와 진통제 유효기간 2년 정도 약은 기본적으로 화학 물질이다. 화학 물질들은 온도, 습도, 직사광선에 민감하게 반응한다.이 세 요소에 의해 약은 변질 또는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이 세 가지 조건을 가능한 한 피해야 한다. 사용기한이 지난 약품은 버리고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묵힌 약들의 유효기간과 변질유무를 확인해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묵힌 약들 중에는 더 이상 효과가 없는 약도 있을 수 있고, 박테리아나 곰팡이에 의해 오염된 약도 있을 수 있으므로 폐기 처분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사 놓고 복용하는 소화제와 진통제 등 알약의 유효기간은 2년 정도다.

이현숙기자(womenisnews@hanmail.net)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기사
창녕군, 7월부터 ‘치아홈메우기’ 사
전북 익산시,‘남해군 민간전문가제도’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
남해군,해수부 공모사업 선정 50억&
‘지금 다시 공직자의 길을 묻다
‘정원 전문가 릴레이 초청 강연’ 제
[변희재의 시사폭격] 윤석열, 업무
유영하 최측근, 태블릿 반환소송 김한
창녕군, 온열질환 취약 어르신 건강한
‘제6회 진주시배드민턴협회장기 배드민
감동뉴스
경남 어촌마을 청년이 직접조성 고유
진주,‘마을수호신’ 노거수 정비
박은정 규방공예연구회장, 작품‘만남’
깜짝뉴스
돌아온 캠핑의 계절 가을, 경남에 캠
김성일 창원시의원 탈당권유키로
박근혜 대통령님 주구난방 정부 이제야
 
전체 :
어제 :
오늘 :
경남창원시 성산구 용지로 133번길1. 4층 | Tel 055-267-1203 | Fax 055-267-1204
Copyright ⓒ 여성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omenis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