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제작실, 창녕군 드림스타트에 유기농 솜사탕 기탁

 

창녕군은 지난 16일 달콤제작실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유기농 솜사탕 90개를 군 드림스타트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방면에 소재한 솜사탕 판매업체 달콤제작실은 올해 2년째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솜사탕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에게 달콤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은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 힘이다. 지역의 아동을 위해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기탁해 주신 달콤제작소에 감사드리고 군에서도 아동들이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솜사탕은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여성신문(womenis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