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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문화원, 제2회 향토 음식 복원사업 볼락젓갈(뽈래기젓) 시식회

[2022-10-07 오후 8:47:53]
 
 

 

마산문화원, 2회 향토 음식 복원사업 볼락젓갈(뽈래기젓) 시식회 

마산문화원(원장 장문석)은 제2회 향토 음식 복원사업 볼락젓갈, 와각탕(조개탕) 시식회가 지난 930일 마산문화원에서 창원특례시 후원으로 마산대학교 식품영양조리제빵학부 남유선 교수의 연구 조리로 열렸다. 

경남대학교교양융합학과 송성안 교수, 대한상이군경회창원지회 강삼종 회장, 정영희 수필가가와 마산문화원이사 30 여명이 참석하였다. 

장문석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선택한 볼락젓갈(뽈래기젓)”은 불포화 지방산과 풍부한 저 칼로리 고단백 식품으로 씹는 맛이 쫄깃쫄깃하며 맛도 좋으며 필수 지방산 및 DHA가 풍부하여 기억력회복 및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 알려졌다며. “볼락젓갈(뽈래기젓)”은 우해이어보에 의해 조사연구 조리한 마산대학교식품영양조리제빵학부 남유선 교수님과 학생 여러분과 조개탕을 준비해 주신 조인수 조리사님. 우해이어보 연구 관련 도서 저자이신 경남대학교 한정호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향토 음식이 복원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리연구를 담당한 마산대학교 유남선 교수는 경남 지역은 자연환경이 좋아 신선한 농 수산물이 어우려져 영양적으로 균형잡힌 식생활을 영위하여 왔고. 다양한 해산물을 이용한 음식이 많은 것이 특징이며. 경상도의 특유의 소탈함과 무뚜뚝함이 그대로 묻어 나는 멸치젓.볼락젓이 대표적이다. 젓갈 식해류 등의 발효음식은 우리 지역 음식의 가장 기본이고 중요한 조미료이자반찬 역활을 하고있다. 

역사적으로 볼 때. 고대 이집트 벽화에 남아있는 흔적으로 인류가 젓갈을 섭취한 역사는 매우 길다고 볼 수 있으며. 젓갈이 고대 그리스의 인기 있는 지중해의 중요한 교역 상품이였다는 사실을 볼 때 우해이어보에 기술된 우리 지역의 중요한 상품이였던 볼락젓갈이 갖는 의의와 그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사람들은 특정 지역을 독특한 음식과 관련지어 연상하기도 하고 반대로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특정 지역을 연상하기도 하며 우해이어보의 볼락젓갈 또한 그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젓갈이 갖는 영양학적 기능적 가치를 더 해 현대인의 기호에 부합되게 발전시킨다.면 우리 지역의 의미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마산문화원 장문석 원장은 역사적 고증을 통해 매년 다양한 우리 지역 향토 음식을 발굴 복원하겠다고 말 했다.

김양수기자(womenis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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