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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또 한해가 저문다

사랑하는 자매들이여...!


   또 한해가 저문다. 그동안 잘했던 못했던 대한민국 지도자이며, 그 물급 정치, 경제, 문화계 인물들이 많이 세상을 떠났다. 그러므로 그들을 지지했던 다른 한쪽은 위축되어 있는 이 사실이다. 이때 우리들은 위만 볼 것이 아니라 우리사회의 건강성을 생각해서라도 빈틈없이 챙기고 살펴보아야 한다.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올리려면 ‘작업장의 안전사고 방지’ ‘출퇴근 시간 줄이기’ ‘부정부패 방지하기’란  말이 있지 아니한가? 필자도 여성이다 보니 여성이란 곳에 시선이 머무는 것은 인지상정일까...
요즘 창원 상남동에 가면 희한한 일들이 벌어진다고 한다. 비단 그 곳 뿐이겠는가?
유흥가는 그의 다 그를 것이다. 연말이고 추운 날씨이다 보니 생활 양상이나 계층의 차이가 심하고 극과 극으로 치닫는 것 같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일자리가 필요하고 소득으로 나름대로 욕구를 채우려하다 보니 그 수단들이 희한해서 지면으로 고발하고 싶다.

  본사가 주간지다 보니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일인 다역을 하면서도 사회정화를 부르짖는 발행인을 보면서 안타까움 앞선다. 편집, 인쇄, 교정을 거쳐 마무리 단계는 독자들에게 송부하는 작업과정이 여간 힘들지 않다. 재정이 어려워 구조조정으로 알토랑 같은 고급 인력들을 떠나보내고 급조된 ‘줌마 아르바이트 일손을 빌어 작업을 하다가 세태의 이야기를 듣는데 그들이 하는 말이 어려운 일은 (육체노동) 모두 외국인이 거의 다 한다고 한다.
 
  유흥가에 가면 미시들이 노골적으로 성을 팔고 퇴폐적인 추태를 부린다고 하니, 쉽게 번 돈으로 성형과 박피 수술을 하며, 포톡스를 맞고 명품물건을 사고 자기육신에 모두를 써버린 후에 유흥가에서 가정은 잊은 채 환락의 수준은 악순환이 계속된다는 소리다. 몇 일전 보도에서 흘러나오는 것을 들었는데 정부에서 탈세 족을 끝까지 좇을 것이란다. 현금을 쓰고, 영수증은 안 챙기며, 차명으로 거래하는 등, 탈세하는 분류의 사람들을 조사하여 환수한다고 한다.

국가 세원이 부족하니까 하는 정책일 것이다. 그리고 전업주부의 소득이나 경제활동이 지하경제에 속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빠른 시일 내에 양지로 끌어내어야 할 것이다.

  정체불명의 수입으로 비싼 화장품, 건강식품, 옷. 빽, 구두 등 어디에서  돈이 나와 사고 누리는 것인가? 그러니까 지하경제의 아지터는 유흥쪽이 아닌가? 남성들이 부정하게 현금으로 팁을 주면 노래방 도우미로 뛰고 쉽게 벌어 쉽게 쓰며, 힘든 일은 하지 않으려 하는 것이다. 이 상태가 계속된다면 우리사회의 건강성은 파괴될 것이고 소중한 가치를 지켜내지 못하면 좋은 일자리 행복한 가정, 사회와 국가를 갖지 못할 것이다.

나는20대 아들을 둘 두고 있다. 며느리는 지금은 저평가되어 있는 건강하고 영리하며, 지혜로운 아이를 며느리로 삼고 싶다. 여성이 고위직에 있는 숫자가 적고 승진하는 것이 유리천장을 뚫는 것과 같은 현실이라고 볼 때 그것을 깨뜨리고 허무는 것이 얼마나 어렵겠나 싶다.

이상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몇 십년이 더 필요할지 모를 일이다. 지하경제의 한 원인 제공을 하는 위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남성에게 지배당하는 아니 또 다른 삐뚤어진 폭군으로 전락 할 수 있는 환경을 바꾸지는 못할 것이다. 30년 전 일본 소설 ’대망‘이라는 책에서 읽었던 것으로 기억 한다.

’가요‘라는 주인공에게 그의 할머니가 여자가 성(젠드)을 파는 것은 (즉 육욕을 억제하지 못하고 하류계에서 몸을 파는 행위) 시궁창에 자신의 소중한 알몸을 빠지게 하는 짓이다. 라고... 한번 빠지면 벗어나기는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렵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


사랑하는 자매들이여!


한해를 또 접기 전에 추운 곳에서 ,열악한 환경에서 울부짓는 우리들의 어린 후배, 후손들에게 강건한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시한번 주위를 살펴보자! 그리고 그들에게 벗어날 수 있고 이겨 낼 수 있도록 따뜻한 보살핌과 용기를 주자. /남부지역 본부장 김점남-

여성신문(womenisnews@hanmail.net)

2009-12-23 오후 7:10:00, HIT : 2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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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승희   2010-01-06  -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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