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아프고 목이 뻣뻣할 때

▲ BENESU (부산 범어사점) 박미영대표

짧은 거리를 달려도 다리와 발이 아파오고 아무런 이유도 없이 허리나 목에서 통증이나 뻣뻣함이 느껴온다면 신발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발의 문제는 현대에 와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며 많은 사람들이 뼈의 배열이 문제가 생김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척추측만이나 어깨의 불균형, 허리 및 목의 근육 뭉침, 통증 현상 등을 겪고 있다.

미국 건강조사기관의 발표에 의하면 도시에서 생활하는 90%의 사람들이 이미 발에 문제가 생긴 상태며 이러한 사소한 문제들로 인해 신체 근골격계에서 심각한 불균형이 초래되어 각종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통증을 느끼는 부위에만 세밀하게 신경을 쓰게 되는데 통증들 가운데 상당수가 발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비정상적인 보행습관 및 자세가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각종 논문에서도 발표되고 있다.

따라서 신발의 선택이 현대인의 건강에 필수적인 요소일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산, 양산 등지에서 유행중인 건강신발이 유행을 타고 있다.

건강한 신발을 만드는 BENESU 부산 범어사점의 대표 박미영씨는 “현대인이 겪고 있는 각종 통증에서 해방시키고자 연구 끝에 제작된 베네수 신발은 인체의 운동역학 원리와 발 반사점 자극원리를 이용하여 이상적인 발뼈의 모양 과 발뼈의 나열을 조형화하여 설계된 것으로 착용시 발목, 무릎, 허리, 어깨, 목의 연쇄적인 작용에 의해 인체 골격의 균형을 제공하는 최상의 기능성 건강 슈즈로서 신체의 하중을 발바닥 전체에 고르게 분배하여 신체의 균형과 안정, 편안함을 유지시켜 준다.”고 밝히며 “요즘 신발과 발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데 앞으로 건강에 큰 효능을 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베네수 신발을 착용한 후에는 발이 차가웠던 사람들은 발로부터 시작되는 따뜻한 열기를 느끼게 되며 비정상적인 발의 모양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정상적인 형태로 복원시켜준다. 걷는 것이 편하고 즐거워져 더 많이 걷고 싶게 되고 이러한 변화는 건강한 체력을 갖추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며 신발을 바꿔 건강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실제로 건강신발을 애호하는 울산 남구의 이순자씨는 “실제로 신발을 한달정도 신고나면 확실히 효과를 느낀다.”고 말했으며 네티즌 김명옥 씨는 “5분 걷고도 발이 아팠던 예전에 비해 지금은 어지간한 걸음에는 다리가 아파오지 않는다.”며 추천했다.

이러한 건강에 대한 문의는 051-508-1182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