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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세상을 바꾼 여성들...시리즈 -7

유관순 한국의 잔다르크...18세 나이로 순국

유관순은 1902년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에서 태어났다. 예수교 공주 교회 선교사의 주선으로 이화 학당에 입학한 유관순은 본래 총명하고 의지가 굳어 어린 나이에도 겨레의 앞날을 걱정한 한국의 잔 다르크이다. 부모와 오빠까지 3.1운동의 선봉에서 모두 순국됐다.

 

이화학당 재학시절의 유관순(뒷줄 오른쪽 끝),뒷줄 왼쪽 두 번째는 사촌언니 유예도 중앙은 지도교사였던 박인덕. 

자유와 평등정신...생활 속 식민지 체제의 부당함과 민족의식 뚜렷한 애국자인 유관순은 19021216일 충남 천안군 동면 용두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유중권, 어머니 이소제의 다섯 자녀 가운데 둘째 딸이었다. 감리교도였던 유중권은 구한말 유빈기, 조인원 등과 함께 흥호학교를 세워 국권회복과 민족계몽운동에 나섰던 선각자였고, 어머니 역시 선교사들을 통해 독실한 신앙심과 근대적인 여성의식을 갖추었던 신여성이었다.

이런 부모님의 영향을 받은 유관순은 어린 시절부터 교회에 나가 자유와 평등의 정신을 익혔고, 생활 속에서 식민지 체제의 부당함을 체험하면서 뚜렷한 민족의식을 갖게 되었다.

1916, 그녀는 감리교 충청남도 공주교구의 미국인 여자선교사 엘리스 샤프(Elice Shape)의 추천으로 감리교단이 서울에 설립한 이화학당 보통과 3학년에 교비생으로 편입학했다. 교비생이란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비를 면제받는 대신 졸업 후에 본교의 교사가 되기로 약정한 학생이었다.

시골에서 자란 유관순으로서는 생소한 환경이었지만 이화학당 선배인 사촌 언니 유예도의 도움으로 많은 친구들을 사귀었고, 낯선 도시 생활에 적응할 수 있었다. 1919년 우수한 성적으로 보통과를 수료한 그녀는 이화학당 고등부로 진학하여 학업을 이어나갔다. 그녀가 온몸으로 이끌었던 3.1독립만세운동의 대의와, 결국 온몸으로 일제의 폭거를 감당해 내야 했던 그녀의 비장한 최후는 죄수번호 1933, 비극적인 최후 공주검사국에서 유관순을 심문하던 일경은 그녀가 미성년자인 점을 감안하여 범죄를 시인하고 수사에 협조하면 선처하겠다고 제안했지만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내 한 몸 편하자고 부모를 학살한 흉적들과 손을 잡을 수는 없다며 공주검사국에서 갖은 고초를 감내하던 유관순은 공주 영명학교에 재학 중 만세운동을 벌이다 잡혀온 오빠 유관옥을 만난다. 시위현장에서 부모를 잃고 졸지에 고아 신세가 된 남매는 부둥켜안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지만 대한독립의 열망까지 얻지를 못했다.

얼마 후 법정에 선 유관순은 일본인 재판관 앞에서 당당하게 일제의 조선병탄에 대한 부당함을 역설하고 잔인하게 시위를 진압한 일본 경찰과 헌병대의 잔혹성을 고발했다. “나는 한국인이다. 너희들 일본인은 우리 땅에 몰려와 숱한 동포를 죽이더니 마침내 나의 부모님까지 죽였다. 대체 누가 누굴 죄인으로 몰아 심판한단 말인가?”그해 59일 공주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재판에서 일본인 재판장은 유관순에게 소요죄 및 보안법 위반죄를 적용하여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그 결과 1920928, 유관순은 형기를 3개월 남겨둔 채 18세의 꽃다운 나이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여성신문(womenisnews@hanmail.net)

2018-11-17 오후 6:49:00, HIT :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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